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최지훈/선수 경력/2021년 (문단 편집) == 6월 == 6월 1일 삼성전에 9회말 대주자로 출전해 고종욱의 다소 짧은 타구에 홈으로 쇄도하는 엄청난 슬라이딩을 보여 주었다. 6월 2일 삼성전에 8:6 상황에서 추격의 의지를 불태우는 솔로포(시즌 3호)를 터트렸다. 하지만 역전에 성공하지 못해 8:7로 경기종료. 6월 4일 두산전에서는 아쉬운 모습을 많이 보였다. 따지고보면 강승호의 타구는 안타성 타구였는데 무리하게 플라이로 잡으려다가 3루타로 내주고 만다. 9회초 만루의 루킹삼진은 팬들을 당황시키게 충분했다. 6월 18일 한화전에서 고종욱의 대수비로 등장, 1:2로 뒤진 상황에서는 타석에서 3루타를 친 후, 추신수의 희생플라이로 득점하며 동점을 이끌었다. 그러나, 3:2로 앞서있던 10회말 빗맞은 안타성 타구를 무리한 슬라이딩 캐치 시도로 3루타로 만들더니 이어진 1,3루에서 정진호의 펜스 바로 앞까지 날아온 큰 타구를 거의 잡을 뻔했으나 결국 글러브 끝에 맞고 다시 펜스에 맞아 공이 튀면서 안타가 되었고 추가로 그 공의 위치를 잃어버리는 바람에(...) 중견수 김강민이 뛰어와서 송구했지만 이미 1루주자도 득점, 끝내기 2타점 역전타를 내주는 패배의 원흉이 되었다. 6월 20일 한화전에서 카펜터를 상대로 시즌 4호 홈런을 기록했고 이는 결승타가 되었다.[* 의외의 기록이지만, 야구부장이 업로드한 외국인 투수에 강한 타자들 순위 영상에 SSG 선수로서는 최지훈이 최정이나 추신수를 제치고 1위를 차지하고 있다. 다른 팀의 안타 잘 치는 선수들보다는 아랫순위이긴 하지만, 그만큼 최지훈의 안타 생산력에 대한 잠재력을 충분히 확인할 수 있는 의미있는 지표다.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